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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찾아라’···고양시의회, ‘공간활영연구회’ 2024년 활동 시작[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 ‘공간활용연구회’가 지난 19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2024년 활동을 시작했다. 이 연구회는 관내 유휴부지 및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발굴하고 적정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으며, 회장 최성원·부회장 최규진 의원을 비롯 김미수·고부미·이해림 의원 총 5명이 소속돼 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4년 연구 방향과 상반기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연구회는 5월 중 연구용역 주제 논의를 위한 현장답사를, 6월에는 2차 정례회 개최 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올해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직을 맡은 최성원 의원은 “작년 연구회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하고자 한다”며 “우리 시에 있는 유휴공간을 발굴해 시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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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개최···5개 단체 등록·승인[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회운영위원회가 지난 6일 연구단체 대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 계획을 심의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시의원들 관심 분야 자치입법, 정책 연구·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되는 것으로, 2024년에는 △공간활용연구회(회장 최성원)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김해련) △고양시특산품연구회(회장 신현철) △생활체육연구회(회장 공소자)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회장 김민숙) 총 5개 단체가 등록·승인됐다. 연구단체는 각각 △관내 유휴공간의 활용 △도시브랜딩 방향 및 전략 △고양시특산품에 대한 이해와 판로 개척 방안 △고양시의 생활체육 선진화 방안 △고양시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활용 맞춤형 정책 개발 연구를 연구 주제로 설정하고 정례회, 정책 간담회,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등의 연구 활동을 11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문재호 위원장은 “2024년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고양시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연구 성과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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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 전문가들과 세미나 개최···다양한 의견 교환[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난 11일 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공간 활용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공간활용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세명대학교의 이강용·이나겸 연구원, 구상회 박사, 서영대학교 박칠배 교수, 메이드스페이스 윤종현 대표를 비롯해 집행부 주민자치과, 체육정책과, 시민안전담당관 공무원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박칠배 교수와 윤종현 대표로부터 각각 공간 활용과 관련된 개념과 사례에 대한 특강으로 시작했으며,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을 통해 관내 유휴공간의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인 김미수 의원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도시 유휴공간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재고해 볼 수 있었다”며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연구회 활동에 매진해 우리 시 유휴공간의 성공적인 활용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회는 김미수(회장)·최성원(부회장)·고부미·이해림·최규진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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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 고가 하부공간 활용 방안 모색···서울 ‘다락옥수’ 방문[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는 지난 11일 시 유휴부지의 활용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서울시 옥수역 ‘다락옥수’ 및 관내 유휴공간 5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관내 고가 하부공간의 활용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연구회 소속 의원 5명 전원과 고양시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함께 현황을 확인하고 각 장소의 개선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는 토당-원당 우회도로 원당대교 및 토당대교 하부 2곳, 서울-문산 고속도로 원당5교 하부 1곳, 지영동 체육공원 인근 주차장 및 정발산 공원 배수지 등 총 5곳의 관내 유휴공간 현장 확인, 마지막으로 서울시에서 시범사업 중인 옥수역 부근 다락옥수를 방문해 고가 하부공간의 다각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방문을 주관한 김미수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은 “이번 현장답사를 바탕으로 관내 유휴공간들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며 “큰 예산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의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는 관내 유휴부지 및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발굴하고 적정한 활용 방안을 제시 및 조성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로 김미수 의원이 회장, 최성원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부미·이해림·최규진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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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 市 유휴공간 활용···벤치마킹 나서[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회장 김미수)가 시 유휴공간의 효과적인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벤티마킹에 나섰다. 시의회에 따르면 연구회는 지난 21일 김포시 작은 미술관 보구곶, 은평구 증산동 빗물펌프장 및 관내 구산동 주민대피시설 등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고양시에 존재하는 시설들과 동일한 시설들의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거나 계획 중인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자 추진됐으며, 고양시 주민자치과, 체육정책과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도 참여해 보다 구체적인 활용방안 논의의에 동참했다. 이날 공간활용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관내 구산동 주민대피시설을 방문했고, 이어 주민대피시설을 미술관으로 활용 중인 김포시 작은 미술관 보구곶에 방문해 구산동 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은평구 증산동 빗물펌프장으로 이동하여 해당 부지를 빗물펌프장 겸 청년주택 및 생활 SOC로 조성하는 계획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고양시의 유사한 시설들의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을 맡은 김미수 의원은 “주민대피시설 및 빗물펌프장과 유사한 시설이 관내에도 존재하는 만큼 두 사례를 참고해 고양시 유휴공간 활용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간활용연구회는 김미수 의원이 회장, 장예선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부미·이해림·최규진·최성원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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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 유휴부지 활용 연구 본격 시작[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 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난 17일 출범식 및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공간활용연구회는 고양시 관내 유휴부지 및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발굴해 적정한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로, 김미수 의원이 회장을 맡았고 부회장에는 장예선 의원, 고부미·이해림·최규진·최성원 의원이 참여한다. 이날 정례회는 회원 간 상견례 후 연구 방향성과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회의에 체육정책과·주차교통과·차량등록과 및 고양시 도시재생센터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앞으로 정례회, 전문가 특강, 관내 현장 방문과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양시의 유휴부지 실태를 파악하고, 특히 체육·문화시설의 확충을 위한 공간활용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김미수 의원은 “나날이 증가하는 체육·문화시설에 대한 요구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유휴공간에 대한 발굴과 활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고양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